언론보도
      [경복신문 08.18]군위군 ,1박 2일 친친 캠프 할매 할배와 소통의 시간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18  |  조회수 : 4281
        군위군 (군수 김영만)은 17일 군위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 친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7일 부터 18일 양일간 할매 할배와 손주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관내 20가정에 4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안전 사고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친親친親 운동회와 감사 페스티발등으로 진행되었고 둘째날은 대구 아쿠아리움을 견학 했다.

        의흥 초등학교 김영우 학생은 아쿠아리움을 견학할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말했고, 김연우 학생의 조모 강순란 할매는 이번 캠프에 손주와의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 하시며 앞으로 또 이러한 캠프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만 군수는 "할매 할배와 손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간의 격차를 해소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할매 할배의 날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경북신문 이 대규 기자
        <출처> 온라인 기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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